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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만 알아도 탈모에서 해방된다!


BY ttt 2010-02-18

 

 

 

보통 '나이가 들었다' 고 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주름을 꼽는다.

세월이 흐르면서 생기는 주름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순리다.

이와 같은 현상으로 탈모증상을 빼놓을 수 없다.

 

 

흔히 '머리가 벗겨졌다'는 표현은 나이가 들었음을 증명하기도 하는데

특히 여성보단 남성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증상이다.

 

그러나 탈모증상은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법을 알고 실천에 옮긴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건강한 머릿결, 소중한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해선

 

 

어떻게 예방하는 것이 졸을까!?

 

올바른 브러싱으로 모든을 튼튼하게 하자!

 

 

 

 

빗질은 두피를 자극해 모근을 튼튼하게 하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법으로

남성보단 긴 머리를 가진 여성들이 더욱 잘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다.

보통 빗질은 머리감기 직전, 앞쪽에서 뒤쪽,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빗어주는 것이 좋다.

이때 사용하는 빗은 끝이 둥글고 매끄러운 것을 사용하면 좋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종종 머리에 샴푸를 한 후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반드시 피해야 한다.

 

머리가 푸석거린다면 수분을!!

 

 

 

 

 

추워지는 겨울엔 피부와 마찬가지로 두피도 건조하게 된다.

이럴 경우 머릿결은 푸석푸석 해지며 두피에는 가려움증이나 비듬, 각질 등의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우성, 건성 두피인 경우 매일 머리를 감으면

더욱 건조해 질 수 있으므로 주 3~4회 정도 샴푸를 하되 보습력이 좋은 건성용 샴푸를 사용해야 한다.

린스가 두피에 닿지 않도록 모발 끝 부분에 발라 영양과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반면 지성 두피의 경우 피지 분비가 왕성하고 머리 냄새가 잘 나며 두피에 염증도 자주 생긴다.

특히 매일 머리를 감아도 하얀 비듬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는 피지가 과잉 분비되어 각질과 지듬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성 두피는 모공과 두피에 쌓인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우선적이다!

세정력이 좋고 비듬균에 직접 작용하는 지성 전용 샴푸로 매일 머리를 감되

지성전용 샴푸만을 계속 사용하면 두피가 민감해 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머리는 저녁에 감고 자야 한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머리에는 먼지들과 많은 노폐물이 생기게 되므로

저녁에 깨끗하게 샴푸하고 자연건조 혹은 드라이기 시원한 바람을 이용하여 말리고

자는 것이 좋다. 저녁에 감고 말리지 않게 되면

수면 중 서로 엉켜 다음날 빗질을 할 때 머리가 많이 탈락되기 때문에 

반드시 말리고 자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머리를 감을 때에는 세수를 하듯이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며

솝톱이 아닌 손끝의 자극적이지 않은 부분으로 두피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씻겨주며 샴푸를 할때에는 미지근한 물로

잔여물이 남지 않게 헹궈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미인은 잠꾸러기!? 잠도 잘 자야 미인이 된다.

 

 

 

 

잠을 잘 못 잔다거나 수면 시간이 짧고 불규칙하게 되면

생활의 흐름이 깨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며

수면중에 생성되는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고 집중력이 저하된다.

 

11시 이전에 자고 7시간 이상을 수면하는 것이 최적의 수면시간인데,

적어도 12시 이전에는 잠을 자야 평소 덜 피로하고 생활이 규칙적이게 된다.

 

스트레스는 탈모의 가장 큰 주범인데, 수면과 스트레스는 큰 상관관계를

갖고 있으며 건강함의 기본수칙이므로 반드시 지켜줘야 한다.

 

잦은 퍼머와 염색, 헤어스프레이 등은 삼가한다.

 

 

 

 

헤어스타일은 첫 인상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해서

특히 여성들의 헤어스타일은 시즌, 날씨, 유행을 타며 계속 바뀐다.

그렇기 때문에 두피, 모발은 쉬지 못하고 계속해서 자극을 받고

쉽게 탈락되게 된다. 그럴 때에는 과한 영양제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게 되는데,

자신의 두피 건강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모발에 영양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며 탈모에 더욱 강해지자.

 

 

 

 

콩, 멸치, 우유,계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비타민을 녹황색 채소나 소의 간 등을 섭취해서 채워준다.

 

그리고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역시 탈모예방에 탁월한음식이다.

 

반대로 탈모를 더욱 부추기는 탈모예방에 좋지 않은 음식으로는

가공식품(라면,뻥,햄버거,피자,돈까스 등), 단 음식(콜라,설탕, 케이크, 생과자, 아이스크림)

지나치게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과 기름진 음식, 커피, 담배가 있다.

 

탈모는 생활습관으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유전'이라는 생각으로

포기하거나 자만하지말고 꾸준한 예방습관으로 건강하게 모발을 지켜내야 한다.

 

 

 

네이버 탈모클리닉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