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2일에 경향하우징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보통 하던대로 코엑스에서 이루어졌구요 ^^ 역시 대표적인 전시회라 그런지 정말 다양한 사람
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_+ 입장권은 10000원이었는데 전 지인에게 공짜로 받았지요^^
그리고 대부분 중소기업들이 많이 있었지만 대기업으로는 한화L&C 하고 삼성 제일모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모직 제품은 한화에 비해 칼라는 더 많았지만 약간 고급스러움이 떨어지더군요..
김희선을 메인 모델로 세울 정도면 한화가 정말 심혈을 기울인 제품인가봐요~
쪼끔 무리해서라도 이참에 상판한번 바꿔볼까.? 아님 아일랜드 식탁을 하나 놔볼까...했더랬습니다.^^;
그리고 돌아보면서 가장 인상깊은 부스가 한화L&C 부스였습니다. 다른 부스에 비해서 쉬어갈 수 있는 2층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도우미 언니들이 실시한 한화퀴즈가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맞추면 칸스톤 시계를 주더라구요~ 하나 탔는데 엄
청 무겁네요^^ 진짜 돌덩이같았어요~
그리고 포인트!!!!! 김희선씨가 팬사인회를 가지러 잠시 왔어요 >.<
짧은 하루였지만 김희선씨도 만나고 칸스톤 시계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야호~!
다음 경향하우징페어때도 한화L&C 부스에 꼭 방문해야겠어요 ㅋㄷ 다음에는 줄 일찍 서서 김희선 싸인 책 꼭
받을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여튼 이번 전시에서 많은 정보 얻고 가네요..
하루 남았으니 인테리어에 관심 많으신 주부 여러분들
어서어서 들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