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키우는 엄마 입장으로 정말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하네요...
아이 낳기전엔 이런 사회적인 이슈에 신경도 안쓰고 넘어 갔는데...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참 생각하는 마음 자체가 변하더라구요.
이번 부산 여중생 사건도 그렇고.. 그 나쁜놈 얼렁 잡혀야 할텐데...
법이 너무 약해서 그러는 걸까요?
세상이 무섭게 변하는거 같아서 두려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