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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CF 스타, 김연아, 유재석, 이승기의 비결 !


BY 잡동사니 2010-03-13

얼마전 화려하게 폐막한 2010 벤쿠버 동계 올림픽
우리 선수들 정말 너무 아름답고 멋졌어요
선수 한명 한명 너무 잘 해 주었지만
그 중에서 국내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은 김연아 선수
 

역시 피겨여왕 답게 자신의 신기록을 또 한 번 깨고 금메달을 땄죠
올림픽 하기 전에도 티비만 틀면 김연아 광고를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이제 예쁜 연아의 광고를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김연아 광고가 참 많았는데
그래도 유독 기억에 남는 광고는 하우젠 에어컨이었어요 ㅎ
"씽씽 불어라~"
김연아가 직접 불러 더 유명해진 이 노래는
패러디도 참 많았죠 ㅎ
 
 
김태희, 전지현도 제친 다재다능한 김연아 선수를 쫓는 CF스타로는 누가 또 있을까요?
 

이승기 군의 뒤를 바짝 쫓는 CF 유망주 ㅋ
유망주라는 말이 약간은 어색한 유재석 입니다. 
제 1의 전성기, 제 2의 전성기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꾸준히 전성기를 이어오고 있죠 
배용준, 이영애와 같은 한류스타와 광고를 찍더니
얼마전에는 장동건과 지오다노 화보까지 찍었더라구요
 
 
근데 신기하게도 조각미남 장동건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 유재석만의 매력이~
그러더니 요즘엔 궁금증을 유발하는 재밌는 광고도 찍었더라구요


 


 
처음엔 유재석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ㅎ
신나게 계속 박수만 치더라구요 ㅎㅎ
 
 
유재석도 이제 불혹의 나이인데 그런 깜찍한 광고를 찍을 수 있다는게 대단하네요 ㅎ
광고에서 왜 그렇게 박수를 치나 했더니 
에비씨 마트에서는 직원들이 손님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따라다니지 않고 박수를 친다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봤더니 진짜네요 ㅋㅋ
참 기발한 마케팅인것 같죠
진짜로 그런지 다음에 명동에 가면 한번 들러봐야 겠어요^^
 


다음 CF 유망주는 바로  국민 남동생 이승기
이젠 남동생이라는 말이 약간은 어색할 정도로 나이가 어느정도 들었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누난 내 여자니까~"로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아직도 마냥 귀여운 남동생 같아요 
조금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연말에 성공리에 막을 내린
찬란한 유산덕에 최절정의 인기를 누렸죠 ㅎ
그 만큼 광고도 몰라보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보통 남자들은 하기 힘들다는 김치 냉장고 광고까지!!!
엄마가~김치를 해줬네~
은근히 중독성 있는 노래까지 
이게 이승기의 효과인지 ㅎ
이승기가 광고하고 나서 엄청 많이 팔렸다고 하네요 
 
얼마전에는 KB국민은행 광고도 찍었죠
 
 
김연아 양과의 합성광고로 유명했죠 ㅎㅎ
운동 스케줄로 바쁜 김연아 양을 배려해 이승기 군이 직접 합성의 제의했다고 하네요
 
역시 CF유망주가 되는데는 이유가 있었네요
앞으로도 CF스타들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