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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미친X은 누가 고위직에 갖다 놓은거야?


BY 제정신 2010-03-19

최시중 "여성은 직업보다 현모양처…女기자 애 둘은 꼭 낳아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318191231&section=06

그는
"나는 여성들이 직업을 가지기 보다는 '현모양처'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내 딸 두명도 이대 가정대학에 보냈고 졸업하자마자 시집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세상에서 여성의 임무는 가정을 기반으로 하는 게 맞다"면서
"그렇지 않고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거의 없고 직업을 가지더라도 양육과 보육 등의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에 이날 포럼에 참석한 여기자들은 "어이없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몇몇 여기자들은 최 위원장의 발언 동안 실소를 보이기도 했다.
오는 20일까지 이어지는 여기자포럼은 '국가 재앙 초래할 저출산 극복과 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에 대해 이태희 방송통신위원회 대변인은
"최 위원장이 정색하고 말한 것도 아니고 기자협회에서 인사해 달라고 해서 격의없이 이야기한 것"이라며
"본인도 70대 중반이고 하니
'저출산 극복' 등의 주제에 딸뻘인 기자들에게 편하게 이야기한다고 한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성 문제가 소위 '전공' 분야도 아니고 격의없는 분위기로 말한다고 발언하신 것을 문제삼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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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여자가 무슨 사회생활이냐 집에서 애나 낳아라..."

나이 많으신 분이 이야기 한거니 어린 니들이 이해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