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정말 먹는 것은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언제부터인지 허기를 채우려고 먹는 음식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 그리고 아름다움을 위해 먹는 것으로
식생활 패턴이 바뀌면서 웰빙 열풍이 불었죠^^
저도 그 열풍에 휩쓸려 언제부터인지,
과일 하나를 먹어도 컬러부터, 영양분까지 모든 걸 자꾸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은데다가…
건강까지 챙기는 1석 3조의 ‘컬러 푸드’!
각각의 색깔이 과연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봄의 싱그러운 푸르름을 담은 “Green”
그냥 보고만 있어도 안정을 주는 녹색을 띄는 음식은
항산화 성분인 베타 카로틴하구 엽록소 그리고 비타민 C가 무척 풍부하답니다.
게다가 이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암이나 노화의 주범인 유해산소를 없애준대요~
녹색채소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은,
신선초, 브로콜리, 청경채, 시금치, 부추, 파슬리 등이 있답니다~^^
귀여움의 상징 “Yellow”
유치원 다닐 때 원복이 노란색이어서인지…
노란색만 보면 뭔가 귀여운 느낌이 드는데
이 노란색의 음식들이 또 훌륭하지 않겠어요?
멍이 잘 들고 잇몸에서 피가 나는 사람들은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된 채소를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이런 플라보노이드는 레몬, 골드키위, 옥수수, 귤 등의
노란색 음식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아~^^
제가 젤 좋아하는 정열의 “RED”
보기만 해도 왠지 식욕 쑥쑥! 힘이 불끈불끈 하지 않나요?
붉은색에는 리코펜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런 리코펜은 비타민 E 의 100배,
카로틴의 2배 이상의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어서
암 예방에 아주 아주 효과를 보인다네요~@.@
역시 색이 강렬한 만큼 파워풀한 느낌을 주죠?
토마토, 빨간 파프리카, 빨간 고추, 수박 등이 있죠!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ORANGE”
휴… 하나 둘 얘기를 꺼내 놓고 보니 배고파지는 걸요~(꿀꺽^^;;;;)
다음으로는 주황색 컬러 푸드!
역시나 항산화력을 지닌 색소랍니다.
주황색을 띄게 만드는 주요 성분이 프로 비타민 A라구 해요~
이 비타민은 체내로 들어가 항산화 작용을 하며
주로 우리 몸의 빛이 되는 눈을 보호해 주고, 피로를 방지해 준다고 해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황색 음식은
파프리카, 단호박, 당근, 파파야, 망고 등이 있죠~^^
화려하면서도 매력적인 “PUPPE”
보라색 계통의 주요 색소 성분은 안토시아닌이예요!
이 성분을 함유한 채소나 과일은 블루베리, 자색고구마, 검정콩 등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것이 많죠.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 외에도
눈의 피로 해소, 백내장 예방 등에 좋아 눈이 나쁜 아이에게 효과 만점이랍니다~
보라색 음식엔 가지, 붉은 차조기, 보라색 양배추, 블루베리 등이 있죠~
전 외식 비용 아껴서 시장에 나가 이렇게 다양한 색의 채소와 과일을
식탁에서 떨어뜨리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고 있답니다.
하지만 또 한 가지 중요한 게 있더라구요~
이렇게 건강에 좋고 보기 좋은 채소나 야채가
농약이나, 중금속에 노출되어 있어,
먹기 전 정말 깨끗하게 씻어주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는 거죠!
그래서 소중한 제가 선택한 것은 “클리즈”랍니다^^v
친구 소개로 만나게 된 클리즈~는 물만으로 살균을 하더라구요!
보기엔 작고 귀엽기만 한데 살균 시작하니…
하얀 기포 같은 게 나와서 야채와 과일을 아주 깨끗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모든 야채나 과일은 껍질이나, 뿌리 쪽에 영향이 많다는 걸 알면서도
막상 깨끗하지 않다는 이유로 다 잘라내고 깎아냈는데
클리즈를 만난 이후로 깔끔하게 소독해서
더 영양가 있게 먹게 된 거죠^^
좋은 식품을 있는 그대로 통째로 먹게 해준 클리즈를 만난 건
정말 큰 “복“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