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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배달합니다. ^^


BY 못된녀석 2010-03-23

아.. 우선 저는 23살 남자에요;;

남자는 여기에 가입하면 안되는건 아니겠죠?

그럼.. 참 서러운데.. 그렇다고 애가 있는것도 아니지만서도..

흠.. 제가 이렇게 이곳에 글을 남기게된 이유는 현명하신 어머님?..흠 누나들 ^^ 이라고 할께요

누나들의 의견을 알아보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다른 쓸데없는 이야기는 접어두고 본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과일이나 야채를 바로 먹을수 있는 수준까지 손질을 해서 포장해 도시락처럼 팔면 과연 우리 누나들은 사실래요?"

라는 질문 입니다. 쫌 긴가요?...

굳이 도시락처럼 안팔더라도 어느정도의 가격만 생각하고 좋은 상품들을 납품받아 가정으로 또는 아파트 단지 같은곳에서 과일이나 야채를 팔까 생각중 입니다. 여러종류를 원하는 만큼 파는 그런 양으로요

과일같은 경우에는 머 대략 사과,배,감 이런 식으로 여러 종류를 깍아서 상품이 손상되지 않는 비법을 가미해

아침,점심,저녘 언제든이 다양한 과일들을 후식으로 접할수 있고 다이어트식으로 식사대용의 상품도 배달받는 거죠

그리고 야채같은 경우에는 유기농야채로 그날 반찬거리의 양등을 그날그날 쓸만큼의 양만해서 다양하게 배달해 드리는거죠 물론 씻고 다듬고해서 바로 손질없이 식재료로 사용할수 있는 상태로 말이죠

설이나 추석 제사때 힘들게 장보고 손질할 필요 없이 제사때 필요한 음식의 재료들을 배달하는 코너도 만들고 말이죠

이런 상품이 있다면 누나들은 이용을 하시겠어요? 싸이트에 가면 매일매일 식단걱정 하지 않아도 되도록 영양사가

맞추어놓은 음식식단과 음식레시피도 제공하고 말이죠... 그리고 그 음식에 맞는 세트를 판매하고..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 설명하데 두서없이 너무 어지럽게 설명 했나요?...

지저분한글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창업을 꿈꾸는 제게 응원 한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고 따끔한 충고나 질타도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