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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시는 분들, 살균이 신경 쓰이시죠 ?


BY 뜨개질 2010-03-25

 

대학 시절 MT갔다 동갑내기 지금 우리 신랑 만났죵~
대학생의 신분으로 결혼허락을 받고~
아름다운 사랑을 키운 우린~
세 쌍둥이의 엄마 아빠가 되었답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되어서인지…
이것 저것 모든 게 다 서툴지만,
최고의 부모가 되고 싶어 노력 중이랍니다~
그래두 아가 키우는 건 정말 어려운 거 같아요.. 헐…ㅠ.ㅠ
게다가 한 번에 세 명을 돌보다 보니…

 

  

우리 자기야랑 나랑.. 매일 매일이 축축 늘어져욤…ㅠ.ㅠ

 

하지만!
피곤한 것과는 비교도 안 되는 행복을 주는
우리 세 쌍둥이 볼 때마다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용~ㅎㅎ

 

요것들 먹성도 얼마나 좋은 지…;;;

   

 

 

바닥에 떨어진 것은 무엇이든 입으로 다 들어가요~
게다가.. 먹을 거 앞에선 형제도 없더라구욧~^^;;
먹성 좋은 아빠를 닮은 거죠 뭐~~ ㅎㅎ

 

울 아가들… 무엇이든 입으로 들어가는 버릇 때문에
모든 걸 매일 같이 소독해 대는 습관까지 생겼는데

 

인터넷 하다가 다른 마마들이 알려줘서
클리즈를 만나게 되었는데
넘넘 좋은 거 있죠!! ^^

 

 

 

젖병 한번 삶을 때도 남들보다 세배 분량을 소독하다 보니..
넘넘 바쁘고 힘들었는데..
클리즈 만나고 나서부터 ㅎㅎ… 시간도 벌고,
무엇보다 울 아가들에게
정말 깨끗한 것들을 줄 수 있어서 얼마나 좋던지요^^

 

이제 더 이상 물 끓이지 않고도 소독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보기엔 그저 장식용 전등처럼 생겼는데…
살균 모즐기를 물에 담그면 하얀 기포가 나오면서
바이러스 살균까지 해준답니다.

 

덕분에 젖병소독에서, 이유식 만들 때 쓰는 야채들의 잔류 농약제거는 물론,
아기들 딸랑이랑, 장난감까지도 모두 클리즈로 소독한답니당~!
글구...
 아가방 가습기에 넣는 물도 클리즈로 소독한 물을 사용해요~

 

 

 

  신종 플루다, 세균감염이다.. 환경오염에..
울 아가들 좀 더 건강하고 좋은 환경 만들어주고 싶은 엄마 마음!
울 아가들이 알아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