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직장동료와 이런저런 얘기중..
아이들과 바깥놀이 다니기가 겁난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특히나 실종이나, 미아, 학교폭력등 이런저런 위험요소들이 있다보니
더더군다나 직장맘들은 아이들과 함께 늘..항상 함께 할 수 없어서
혼자 걱정하며 지낼수 밖에 없지요.
저도 낼 아이들과 놀이동산 가기로 했는데, 걱정입니다.
아이들은 좋다고 신나게 뛰어놀겠지만, 엄마들은 아이들 챙기느라 바쁘죠..^^
요즘 안전한 뭔가가 있을까 해서 여기저기 검색중..
찾는 사람의 옷 색깔 같은 조건으로도 찾아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스마트 영상감시기라고 나왔더라구요.
젤로 시급한 학교주변이나 동네에 설치해주면 좋겠는데..
엄마들은 항상 걱정거리만 늘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