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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CUV 스포티지R. 스포티지R 런칭파티를 가다.


BY vnfmswkdus 2010-04-10

2010년 CUV 스포티지R. 스포티지R 런칭파티를 가다.


 
 
2010년 3월 23일
자동차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스포티지R>의 화려한 런칭쇼가 시작되면서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스포티지R의 도시형의 젊은 이미지대로 런칭쇼 또한 굉장히 시끌벅적하고 화려할 것이라 생각하고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로 들어섰습니다.
 
 
  
런칭 쇼장으로 들어서자 예상 적중!!!
굉장히 인산인해하고 많은 기자들과 자동차 유저들이 모여서 스포티지R을 살펴보고 있더라구요.
 
그 중에 검은색 스포티지R이 모델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는 동안
많은 사람들은 이리저리 사진을 찍으면서 분석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블랙색상의 스포티지R 앞에서 아름다운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그럼 스포티지R에 대해 잠깐 얘기해 볼까요?
 
스포티지R은 3세대 모델로 균형감과 세련된 강인함이 돋보이는
진보적인 스타일의 도시형 CUV 예요
 
R2.0엔진..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0Kg.m 동급 최고 연비 15.6Km/L...
샤양은 이 정도??
 
약 4년간 연구기간 동안 2천 400억원이 투입된
기아자동차의 또 하나의 프로젝트입니다.
 


 
시작하기 전...
벌써 기자들과 자동자 유저들의 쇼룸 안에서 한자리씩 차지하며
들뜬 모습이로 시작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포티지R>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느껴지는 분위기였어요
  
 
 
행사 사회는 가수 GOD 손호영의 친누나로 알려져 있죠?
손정민씨가 맡아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행사 진행이 능숙하고 영어실력도 부담스럽게(?) 뛰어났어요.
특히 R발음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기아자동차 디자인 센터의 수장이죠?
 
<피터 슈라이어>가 등장하면서 스포티지R에 대해서
설명을 시작으로 런링쇼가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2010년 SUV를 이끌 스포티지R이
천천히 등장했습니다.
 
정말 이 순간만큼은 눈을 땔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차량에서 담당 이사님의 내려서
스포티지R에 대한 상세한 프리젠테이션이 이어졌습니다.
 
스포티지R에서 R은 새로운 혁신이라는 말로 Revolution의 첫글자를 딴 것이라고 하네요.
고성능 R엔진을 장착하고 쏘렌토R과 함께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나간다는 의미이서
R을 붙여 차명을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스포티지R의 외부와 내부를 간단하게 살펴볼께요~
  
 
 
디테일한 모습만 몇 군데 찍어서 모아봤어요.
라이트부분이라든지 휠부분이 생각보다 세심하게 잘 나온거 같아요.
대체적으로 K7과 유사해 보이며, 패밀리룩을 이어간 것 같습니다.
 
 
  
스마트한 컨셉에 따라 디자인도 그렇고, 내부 조작 기능성도 많이 높였습니다.
특히 아이팟과 아이폰을 직접 연결할 수 있는 USB잭 부분이 눈에 띄네요.
 
그리고 이외 포미닛과 비스타 그리고 세계적인 팝가수 에어머리가 와서
축하공연도 있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이렇게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스포티지R 런칭쇼와 간단한 후기였어요.
즐거운 스포지티R 런칭쇼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