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를 위한 캠코더 구입 요령! 산요 VPC-SH1

 

홈 비디오 촬영에 관심이 없다가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재롱을 부리는 아이를 보면… 간직하고 싶어집니다.

특히 이런 모습들..

 

 

[걷지도 못하는 아이가 이렇게 앉아 있는 뒷모습만 봐도 귀여워 죽겠습니다 >_<]

 

 

[아이와 아빠가 이렇게 귀여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그냥 지나갈 순 없죠]

 

사진은 아쉬운 대로 폰카로 찍는다 하지만…

 

 

 

 [아구궁~ 꼬까옷 입어쪄요 >_<]

 

 

 

[아이셔아이셔 아이셔!!!!!!!!!!!!!!!]

 

이런 모습을 저화질 폰카로 저장하기에는 너무 아깝단 말인 거죠!! >_<

자라나는 아이의 모습, 각종 재롱, 앙탈… 그냥 지나갈 수 없어 소위 말하는 디캠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저는 동영상과 사진을 같이 찍기를 원하기 때문에 듀얼카메라를 알아보게 되었죠..

그러던 중 눈에 뜨이는 바로 이것!!

 

 

 

바로 산요 작티 듀얼 캠코더인 VPC-SH1!!!

사람이 촌스러워서인지 캠코더라면 엄청나게 클 줄 알았는데 이 산요 작티 캠코더는 참 작습니다.

한 손에 들고 촬영하기에 부담 없는 사이즈!

 

듀얼카메라 중에 건 타입인 카메라도 있었지만 이 제품이 좀더 클래식하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게 더 정감이 가더군요 ㅎ

 

건 타입은 아니지만 게다가 앵글 잡기가 쉽습니다!

 

 

 

꼬꼬마 아이를 찍기 위해 구입하려는 카메라인데,

아이들이 아직 걸음마를 배우는 단계이기 때문에 앵글을 낮게 잡아야 합니다.

산요 작티 SH1은 앵글 표현이 자유로워 어느 각에서 촬영하기에도 용이하겠더군요.

 

자그마한 아이를 쫓아다니면서 찍으려면 아무래도 어떠한 각도에서 찍기에 편해야겠죠.

 

 

[앗 아이가 어디갔찌???+_+]

 

게다가 또 맘에 드는 것은…

아무래도 카메라를 전문적으로 만지거나 기술이 있는 게 아닌데…

이 산요 카메라는 촬영하기가 느므느므 편하다는 겁니다!!

 

 

[노이즈 제거 비교]

 

게다가 ‘강력한’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는군요

저처럼 수전증(-_-)이 심한 사람에게는 감사한 기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ㅋ

게다가 저처럼 기계치인 사람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줄은 알아도 옮기고 편집하고..

그런 부분에서 취약하기 마련인데…

별도의 코덱 없이 컴퓨터나 TV로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산요 홈페이지의 말을 빌자면: 32GB의 SDHC, 64 GB SDXC를 사용할 수 있어 하드 타입이나 SSD타입의 캠코더와도 충분히 견줄 만한 대용량 메모리 사용이 가능합니다. SH1로 촬영되는 동영상은 MPEG4/H.264코덱의 방법으로 녹화되기 때문에 PC로 저장한 뒤에도 별도의 과정 없이 간편하게 재생 가능합니다(WINDOW7에서 완벽한 기본 지원 포맷)

 

이라는군요. 각종 용어를 알지 못하더라도 이동 및 저장이 간편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이제 지르는 일만 남았는데…

기종을 정하고 나니 색상이 고민되고 있는 거 있죠 >_<

클래식한 디자인에 끌린 거니 색상도 튀지 않는 검은색으로 할까,

아니면 디자인이 클래식하니 색상은 튀는 빨간색으로 할까….

아아아 행복한 고민에 너무 신났습니다 >_<

 

[출처: 산요세일즈&코리아]

혹시 자세한 스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하여 스팩 공유 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