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둘째도 학교 가고 나서 끝나면 집에 와서 바로 학원을
갔다가 2시간은 있다가 오니..
제가 집에 있는 주부이긴 한데..
하루 생활이 너무 단조롭네요..
오전에 잠깐 운동하고.. 어쩌다 가끔 동네 아줌마들 모여서 수다하고..
수다하고 떠들고 하는 것도 좋은데..
언제 부턴가 서로 돌아가면서 밥을 해먹는데..
전 손이 빠른편이 아니라서 여러 사람 와서 집에서 뭘 하는게 좀
서툴은 편입니다..
사람들 어울려서 먹고 놀때는 좋은데..
그순간 지나면 별 남는게 없네요..
그래서 도대체
요즘은 뭘 배워야 이담에 취업을 할때도 그렇고 도움이 될런지..
자기 계발을 할수 있는게 뭘까 자꾸 그런생각이 듭니다..
30대 후반에 요리자격을 따 볼까..
컴 자격을 따두고 이담을 대비를 해야 되나..
어떻게 해야 될런지 괜시리 맘 답답할때가 요즘은 너무 많습니다..
님들은 어떻게 준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