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91

강산이 변하는 10년 동안~~


BY 말괄량삐삐 2010-05-05

10년이면 강산이 한번 변한 다는데...

울 아줌마 닷컴의 십년 또한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제가  아컴을 알게 된것은 2006년도 쯤...

컴터도 제되로 다룰지 모르고 그저 눈팅만 하며 둘러보다가

호기심을 가지고 참여한지 불과 몆년 되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내어머니가 계시는 친정만큼 하루라도 들리지 않으면

서운하고...걱정되고..보고싶고....

 

그래서 잠시라도 둘러보면

마음이 포근해지고....

정이 느껴지고....

오랜 친구들이 머물고있는 옛집의 사랑방 같아서

언제나 둘러보는 이집이 저는 참 좋습니다.

 

아컴을 통해서 알게되는 많은 지혜와 정보들...

삶의 고통과 그속에서 찾게되는 희망들....

 

많은 아컴의 맘들 또한 저처럼 이곳에서

사랑과..희망과...즐거움..을 찾고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이제 며칠있으면 10주년이 된다지요..

 

작년 아줌마의 날에는 저도 부푼 가슴을 안고 참석 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왔었는...

이번에는 일이 바빠서 참석치 못하게되여 참으로 아쉽습니다.

 

아줌마의날~~~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100주년이 되는 그날까지 쭉~~~

우리 아줌마들을 위해

사랑과,희망과,즐거움을 주는

 

우리 아줌마들의 대변인이 되여주시기를 바라며

울 아컴의 모든 운영진 여러분들 또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