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패션이 화려해지는 봄! 2010봄 패션 트랜드와 올바른 세탁 노하우 공개!
사랑스러운 봄 옷을 더욱 예쁘게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방법을 공개 합니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레이스
올 봄에는 레이스가 주가를 올리고 있죠. 요즘 패션가를 지배하는 로맨틱 무드를 업고 디올, 샤넬 등 올 봄ㆍ여름 시즌 패션쇼에서 우아한 레이스가 주목 받고 있다고 해요.
패션 Tip_ 펜슬 스커트, 와이드 팬츠 등 단순한 품목과 매치하면 세련돼 보이며. 목을 감싸는 하이넥 레이스 블라우스에 블랙 튜브 톱 원피스를 매치하면 화사하다. 레이스 장식 흰 블라우스에 데님을 입으면 여성스럽고 발랄해 보인다. 풍성한 레이스 블라우스를 택했다면 스커트보다는 숏팬츠나 스키니진이 어울린다.
레이스
<세탁 방법>
레이스 세탁은 올이 풀릴 수 있기 때문에 세탁기는 절대 금지!
드라이를 맡기는 것이 가장 좋다.
집에서 세탁을 해야 할 경우에는
울샴푸에 20분 정도 담궈놨다가 손톱에 걸리지 않게 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단독 세탁 해 주세요
일반 세제를 사용 하면 변질, 구김, 수축이 될 수 있어요~ >.<
영원한 스테디셀러, 화이트 셔츠
'시즌 리스 아이템' 이라 해서 사계절동안 옷소매가 닳도록 입는 아이템이 있다. 블랙 팬츠. 줄무늬 티셔츠. 그레이 컬러의 가디건. 블랙 테일러드 재킷 등등 인터넷에서도, 모 스타일리스트가 출판한 책 내용에 꼭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다. 휘황찬란한 오색빛깔을 내뿜는 봄 여름에도, 블랙과 그레이가 꽉 잡고 있는 가을 겨울이라고 해도 꼭 꺼내 입는 '화이트셔츠' 야말로 누구나 사계절 애용하는 아이템 중 하나인데, 그 어느 것과 매치해도 어울리는 신비한 마법의 힘을 가진 옷 중 하나일 것이다.
화이트 셔츠
<세탁 방법>
하얀색 옷은 색이 누렇게 변해 못입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투액션 같은 세제를 때가 많이 탄 부분에 칠한 뒤 10분 정도 후에 세탁을 하면 깨끗해 진다.
Tip_
쌀뜨물 – 오래되어 누렇게 변색된 흰옷을 쌀뜨물에 주물주물 헹궈주시면 한결 윤이 나서 하얗게 됩니다.
달걀껍질 – 누렇게 색이 변한 하얀 속옷을 달걀껍질을 거즈에 싸서 빨래 속에 넣고 삶으면 놀라울 만큼 희게 변합니다.
레몬 – 하얀옷은 자주 삶으면 옷감이 상하니 레몬을 넣고 끓인 물에 살짝 담궈뒀다가 헹궈내면 끓인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 스타킹
스타킹은 손으로 조물조물 하다 보면 손톱에 걸려 올이 나갈 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히 다뤄야 한다. 특히나 봄 스타킹은 레이스도 많기 때문에 더욱 조심!!
가루세제를 사용 한다면 빈 병에 세제를 넣고 미지근한 물을 부어 가루비누를 푸신 후 스타킹을 넣고 충분히 흔들어 주면 된다. 요즘에는 액체로 된 세제가 나와 따로 녹일 필요가 없어 매우 편편 한 것 같다.
Tip_ 새로 산 스타킹은 식초물에 담근 뒤 말려 신으면 올이 안풀린다고 한다.
세탁 후 말릴 때 가벼워서 바람에 날라갈까 노심초사 집개로 찝어 놓자니 올이 나갈까 노심초사
스타킹 속에 동전을 넣어 말리시면 바람에 날라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답니다 ^_^
세탁 세제 특징 및 추천
1단계 : 얼룩 & 찌든 때 지우기
얼룩 & 찌든 때 제거 전문 세제 O2액션
밝은 색 옷에 음식이나 커피, 차, 주스, 와인 등의 얼룩이 묻어 난감할 때가 있었죠. 특히 와이셔츠 소매와 깃의 찌든 때, 운동화, 커튼, 카펫 등의 심한 더러움을 효과적이고도 손쉽게 제거 해 주는 O2액션. 세탁 전에 사용하는 국내 최초의 얼룩 제거용 제품으로 액티브 산소가 효과적으로 얼룩을 제거 해 준다고 해요. 와이셔츠나 밝은 색 옷에 묻은 얼룩을 말끔히 지워주는 스프레이형 오투액션
세탁이 어려울 때 사용 하기 좋은 스프레이형이에요.
Tip_ 얼룩 제거 전문 세제는 일반 세제보다 훨씬 독하기 때문에 유아 세탁물에는 가급적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장시간 세탁물을 담궈두는 것 역시 피하는 게 좋다.
특히, 가루형 타입은 물에 타서 보관하면 절대 안된다. 표백제류는 물과 접촉시 표백을 위한 산소 발생으로 팽창하여 터질 수 있기 때문에 물에 타서 밀폐용기 등에 넣는 것을 금한다.
2단계 : 세탁 세제
따로 녹일 필요 없는 액체 세제 액츠
가루세제는 물에 잘 녹지 않아 따뜻한 물로 녹여도 약간의 가루가 남게 되며, 다 녹은 것 같아도 세제가 섬유에 남아 있는 경험을 한번쯤 해 보셨을텐데요. 이렇게 섬유에 남아 있는 세제는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 시킬 수도 있어 특히 유아 옷에는 더욱 좋지 않아요. 간혹 세제가 제대로 녹지 않아, 어두운 세탁물엔 가루의 잔여물이 남아 지저분해 지는 경우도 있지요..
'액츠'는 순식물성 원료인 자몽,유자,유칼립투스 등이 함유된 친환경 제품으로 피부에 자극이 없어 피부가 약한 어린 아이들에게도 안전한 제품이라고 해요. 또 액체로 된 세제라서 찌꺼기가 남지 않아 헹굼성이 좋고 물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3단계 : 섬유유연제
세탁 마지막 단계에 사용 하는 섬유유연제 피죤
세탁 후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옷감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세탁보조제로 섬유의 올을 살려 옷감을 부드럽게 한다. 그리고 음이온인 섬유에 양이온 계면활성제를 흡착시켜 중화시킴으로써 정전기를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또 천의 색깔이 바래는 것을 방지하고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도와준다.
피죤에서는 기존의 섬유유연제보다 65% 적게 사용하면 되는 고기능 제품으로 보다 진한 향기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 나왔다. 뿐만 아니라 보습에 효과적인 천연 식물성 추출물 ‘호호바 오일’ 함유량을 기존 제품 대비 10배 이상 강화해 피부에 더욱 순하고 부드러워 피부건조증이나 아토피 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다.
Tip_ 세탁물에 직접 부으면 얼룩이 생기므로 헹구는 물에 섬유유연제를 먼저 풀고 세탁물을 담그도록 한다. 섬유유연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의류의 흡수성이 떨어지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옷이 늘어지고 끈적거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