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을 다녀왔는데 거기서 우연히 발견한 전시회!!!
1500원의 거금?을 내고 당당히 들어갔다!!!
왠 아저씨가 표를 받는다...오홋...우리 열차타나요??
발을 들어놓는순간..깜짝...
타임머신타고 60~70년대로 돌아온거같다!!!
극장에선 로보트태권브이가 상영되고있었다
진짜 상영한다...ㅎㅎㅎ
다음주에는 슬픔은 이제그만 진짜 할려나???
극장옆에 놓여있던 전시물들...
아니 저 섹쉬한 자태는 멍미!!!
치마가 들려있다....하악하악
길이 계속 연결되어있는데 그안을 훔쳐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아니저게 머야!!! wc!!!
우편통에 편지 넣는척!!!
수고했엉 출양!!! 근데 그구멍이 아닐텐데???
벽에 붙어있던 포스터....
아해 >/////////<
떵!!!
이발소안에 있던 소품들...
섬세하다...
상회...
아 먹을게 넘친다...먹고싶다 먹고싶다 먹고싶다!!!
안은 들어가지 못하게 유리칸막이가되어있다
애기야 뭐보니???
만화방인듯... 저 선풍기를 보니
시원하게 바람쐬면서 만화책삼매경에 빠져있는 아이들을 문득 상상해봤따
눈높이 서점은 뭥미!!! ㅋㅋㅋ
협찬이구나...
중간 구석에 놀이장난감을 가지고 놀수도있다!!!
저거 꽤 아프던데?? ㅎㅎ
전시회 제목처럼 아빠엄마학교가는길을 조성한거다
마지막 목적지는 학교이기때문에 여기서 끝...
저거저거 시험 치는중??
밖에 나오자 아이스크림을 판다
무려 천원!!!
이런이런 옛날가격에 맞게 십원으로 해주세요!!! 네??
국어책 와~~
-APPLE 잡담-
돈 하나도 안아깝다 정말..유익한시간이였다
찍은곳도 많았고 분위기도 좋고 소품들도 섬세하게 잘꾸며져있었다
이런분위기로 계속 전시해도될듯한데 2달간 전시회라니
시간되시는분은 꼭 가셔서 타임머신여행에 떠나보는건 어떤지...
[출처] [일탈]아빠 엄마 어릴적학교 가는길|작성자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