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셋인데 둘은 초등학교다녔었고, 막내가 유치원다녔었죠.
작은집에 살면서 비오면 정말 고생이 심했어요.
물이 들어차면 퍼내기도하고...ㅎ 지금생각하면 살짝웃음이나면서 힘든게 다시 떠오리지만.. 그때 온가족이 작은집에서 아웅다웅 오손도손 행복했습니다. 세 딸들이 커가고 자리잡으면서 넓은집으로이사가 아이들이 다 성장해서 지금은 딸들이 친구같군요^^
온가족이 있기에 정말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