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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따라간다고 했나봐요. 일산 자이 모델하우스 다녀왔는데...


BY 커피말고녹차 2010-05-26

하, 가자고 해서 가긴했는데 아쉬움만 많이 느끼고 돌아오게 되었네요.

일산 자이에 분양받아가시려는 분이 주위에 계셔서 얼마나 잘 꾸며놨나

따라가겠다고 했죠. 그분 상담 받으시는 동안 모델하우스 내부를 돌아

다녔는데 이 사진들이 155m짜리(47평)에서 찍은건데 이거 분양이 이미

완료가 되었다네요.

 

 

뭐 들어갈 여건은 안되지만 그래도 아까운 마음이란게 있잖아요? ^^

채광도 좋고 붙박이 장도 넉넉하고 빌트인으로 있는 것들 엄청 빠방

하더라구요.



명품자이라고 하시던데 딱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부 자재도

좋은거지만 일산 자이가 들어설 곳의 환경도 마음에 들더군요. 병원,공원

가깝고 단지내에는 100개의 테마공원에 자이안센터라는데엔 피트니스

센터에 애들 독서실까지 있더라구요.



음식물 쓰레기도 냄새 걱정없이 각층마다 있는 투입구에다가 버리면

된다고 하고 창문 안 열고도 환기가 되고.. 그냥 참 좋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대형평수들만 남아있지만 무리를 해서라도 갈

만한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일산 자이 모델하우스 가 보실분들은

전화(031-907-1000)해보시고 가보세요.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