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족들에게 십전대보탕을 지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딸아이가 고3때 십전대보탕으로 효능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우리 가족만 지어오고 있었는데, 시부모님 더운 여름 잘 보내시라고
보약 지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족이 점점 늘어서 십전대보탕 지어야 할 가격이 100여만원에 다다랐습니다;;
트렉스타 매장갔다가 네스핏 이벤트를 봤거든요.
5주차 미션 중에서 1주차만 잘해도 100만원이라니, 그거 우승해서 100만원 타야겠습니다
딸한테 남친이랑 이벤트 하라고 시켰습니다..나 나쁜 엄만가?ㅋㅋ
가족의 건강을 항상 걱정하는 주부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