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1년간 생산되는 휴대폰은 약 1600만대에 이르지만 그 중 수거되어 재활용되는 폐휴대폰은 연간 500만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연간 약 1,000만대에 달하는 폐휴대폰이 일명 ‘장롱폰’으로 각 가정에 방치되어 있는 셈입니다. 폐휴대폰 속에는 납,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어 그대로 버릴 경우, 자원손실을 유발하고 심각한 환경오염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폐휴대폰에는 금, 은, 구리와 같은 유가금속 또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올바르게 수거하여 폐기할 경우에는 환경도 보전하고 자원도 재활용 할 수 있는데요, 이번 폐휴대폰 100만대 수거 캠페인은 폐휴대폰의 방치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점을 예방하고 또 재활용을 통한 수익금은 불우 이웃 돕기에 사용하자는 취지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환경을 사랑하는 기업 웅진코웨이는 이 같은 캠페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업차원에서 폐휴대폰수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캠페인 기간인 4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80일간에 걸쳐 폐휴대폰을 웅진코웨이 에코코디, 웅진씽크빅 에코선생님에게 전달하시거나 각 지점/지국 수거함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반납시 1대당 경품응모권 1매를 작성하면 이벤트에 응모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대형 냉장고, TV 등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자연을 살리고 이웃을 돕는 착하고 깨끗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2010년 100만대 수거가 목표인데요, 환경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웅진코웨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 설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