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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런칭쇼 가수 윤하를 만나다.


BY ruice 2010-06-25

갤럭시S 런칭쇼 가수 윤하를 만나다.

 

 


 

2010 6 21일 삼성의 전략안드로이드폰 갤럭시S 행사가 있었죠.

 

나름 상당히 관심 있어서 저도 신청했었지만 떨어지고 이렇게 참관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는 이벤트였습니다.

 

 

 

장소가 예전에 런칭쇼보다 좁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좀더 갤럭시S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우선 갤럭시S를 잡고 나서 느낀 점은 가볍다!! 왠지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이곳에 의외로 낮이 익는 분들이 계셧죠.

 

 

 

우선은 윤하씨!!

개인적으로 윤하씨의 팬이다 보니 정말 반갑더라구요 ^^

이벤트에 당첨되서 Super 11인에 선정된다면 같은 자리에서 악수부터 사인까지 받아볼 수

있었는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참가자분들이 개인기를 준비할 때는 안되길 다행이다. 라는 느낌도 있었지만요.

 

왼쪽에 계신 분은 우종완씨인데 생소하시겠지만 무한도전의 2011년 달력심사 하는

분이라고 하면 아실 텐데요.

 

이분의 다양한 이야기도 들어 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가운데분은 Super 1으로 선정되어 갤럭시S의 생산넘버 No.1번을 가지신 분은 뮤지컬

배우 지망생이신 장은아씨께서 차지 하셨는데 정말 이분 말을 잘하시더라구요.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살짝 지움 ㅎㅎ)

 

 

 

이번 개통식에서 갤럭시S에 대해서 가장 놀란 건 윤하씨의 공연이었습니다.

뭐 노래야 워낙 잘 부르시니 두말할 필요가 없죠.

갤럭시S보러 가서 완전 호강했습니다.

 

윤하씨도 갤럭시S를 사용한다면 같은 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되겠네요. ㅎㅎ

(왠지 모를 동질감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씨와 영화감독 박건용씨도 같이 사용한다니

저도 왠지 으쓱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구준엽씨도 있기를 바랬지만 ㅎㅎ

 

 

 

윤하씨의 두번째 곡을 부를 때였는데요.

이때 윤하씨는 갤럭시S의 피아노 어플을 사용해 직접적으로 연주를 해주면서

공연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반주가 나와서 그냥 싱크만 맞추는것인가? 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아니더군요. 정말 반응성과 소리가 좋았습니다. 반주가 커서 갤럭시S로 연주하는

소리가 작게 들려서 그렇지 상당히 깨끗한 음질에 조금도 늦지 않는 반응속도를

보여주더군요.

 

 

 

역시 전략폰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얼마 전 런칭쇼 동영상을 볼 때도 상당히 빠른 반응속도에 놀랐는데 정말 빨리 개통이

되기만을 바라는 순간이었습니다. 

 

 

 

윤하씨의 멋진 공연과 1000 1의 경쟁을 뚫은 11명의 선택받은 분들의 소개와 개인기가

끝나는 동안 저희 참관인들도 투표를 진행했는데요. 제가 선택한 분이 NO.1으로 뽑혀서

그나마 위안이 되더라구요.

 

 

 

저라면 7번을 노렸겠지만요. 박지성선수의 등번호와 더불어 저의 행운의 숫자이니까요.

암튼 삼성 갤럭시S 첫 개통 이벤트 TV로는 어떻게 보이셨겠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재미있는 이벤트였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갤럭시S 가격이 2년 약정으로 29 5천원으로 결정이 났다고 하더군요

물론 45천원 정액요금제에 가입되어 있을시에라고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