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조루이지만
소극적이더라구요
비뇨기과도 가지도 않구요
저는 옆에서 정말 답답했는데
남편의 태도가 요즘들어 변한거 같아
기쁘네요^^
얼마전에
대한남성과학회에서 주최하는 온라인웹세미나가 있어서
같이 저녁에 챙겨보고 그랬거든요
남편만 보지않고, 저도 같이 보았어요
저도 역시 궁금한게 많아서요~
그런데, 방송을 보고 나서
남편이 조루에 대해 좀더 적극적으로 변한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특히, 방송을 보니까 먹는조루치료제 프릴리지가 나오던데
알아보니
비보험이라 여자가 혼자 전문의를 방문하더라고
프릴리지 처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조루의 근본원인인 세로토닌 시스템의 이상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조루치료제라 맘에 드네요~
그리고
온라인웹세미나가 종료되어 아쉽지만...
다시보기도 가능하니 관심있으신분은
조루와건강 (http://www.peguide.or.kr) 사이트에서 보심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