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범한 선풍기는 이제 그만~ 선풍기도 접어보자 – 에디슨 선풍기

동그란 날개와 동그란 받침, 그리고 날개와 모터를 지지하는 봉.

일반적인 선풍기라면 백이면 백 다 같은 모양이죠. 생긴 모양 때문에 은근히 부피가 있어서 여름에 쓰고 좁은 창고에 집어 넣으려면 애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제 선풍기도 접어서 사용 할 수 있답니다~!

에디슨 선풍기는 받침과 날개를 연결하는 부분이 움직여 선풍기를 자유롭게 조정하거나 접을 수 있어요~!

바람세기와 좌우회전이 가능한 일반 선풍기 기능과 함께 바람의 높낮이, 각도 조절까지 가능해서 바람을 원하는 방향으로 얼마든지 보내 줄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하겠죠~

이렇게 자유 자재로 움직이는 특징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과연 에디슨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선풍기네요~

사용을 안 할 때는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름이 끝나고 선풍기 치우는 고민도 간단하게 해결~!

2. 에어컨은 인테리어 가구? – 삼성하우젠 제로

가정에서 흔히 쓰는 에어컨은 보통 스탠드형과 벽걸이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한번 사게되면 오래두고 사용해야 하는 백색가전이라 오랜 기간 사용하다 보면 표면이 변색되어 집 전체를 칙칙해 보이게 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최근에 출시된 에어컨들은 오래 두고 사용하는 에어컨의 표면이 변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 디자인을 겸비하여 출시가 되고 있더라구요.

삼성하우젠 제로는 에어컨의 디자인 품격을 한껏 끌어 올렸다고 하는데요. 에어컨 덕분에(?) 집이 고급스러워 보일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스탠드형, 벽걸이형 모두 인테리어를 강조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거실의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해줘요.

하지만, 에어컨의 디자인이 아무리 예뻐도 가장 기본적인 에어컨의 기능이 중요하겠죠~!

삼성하우젠 제로는 에어컨 전면부에는 센서가 있어 움직임에 따라 바람의 방향이 바뀌기도 한다니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소홀함이 없는 제품이에요.

3. 깨끗한 물과 보석같이 빛나는 얼음 – 웅진코웨이 얼음정수기

시원하고 깨끗한 물과 얼음은 한여름의 무더위와 갈증을 없애주는 활력소!!랍니다!!

하지만 더운 여름에 수시로 물을 끓이고 얼음을 얼리는 것도 은근히 번거로운데요. 정작 얼음이 필요해서 냉동실 문을 열면 얼음만 쏙 빼먹고 물을 채워 놓지 않은 남편 때문에 얼음 통은 항상텅텅 비어있다는… ㅜㅜ

이제는 웅진코웨이 얼음정수기 하나면 물 끓이고 얼음 얼리는 번거로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답니다.~!

밖에서 땀을 흠뻑 흘리고 집에 들어와 시원한 물 한잔이 간절할 때 얼음을 동동 띄운 시원한 물 한잔이면 그 순간만큼은 세상에 부러울게 하나 없죠!! ㅎㅎ  

웅진코웨이 얼음정수기는 정수와 제빙기능 뿐 아니라 정수기가 있는 거실과 주방의 인테리어를 위해 세련된 화이트와 실버색상 바탕에 북두칠성 모양의 스와로브스키 장식으로 우아함까지 더해 주어 정수기 한대로 주방분위기를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바꿀 수 있게 해준답니다~!

여기에 하나 더, 냉온수 기능이나 제빙기능을 종일 틀어 놓으면 전기세가 많이 나올까 걱정되시죠?

웅진코웨이 얼음정수기는 기본적으로 냉수를 만들 때 얼음을 이용해서 전기 효율성을 높여주고,  절전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온수기의 가열 횟수를 줄여주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다고 해요.

외출하느라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정수기에서 얼음 얼리고 수시로 물을 데우면 전기료가 많이 나오지는 않을까 걱정이였는데요, 절전기능도 된다고 하니 전기세 걱정도 줄여준답니다~!

아직 한달 반이나 더 남은 2010년 여름.

올 여름은 시원한 선풍기, 에어컨 바람과 시원하고 깨끗한 얼음물로 더위를 이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