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때마다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청정원 순창 쌈장'이죠...
개인적으로, '청정원'이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깔끔하고
안심이 되어서 쌈장을 비롯해, 모든 장류는 '순창' 것을
먹고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웬만하면 상추와 쌈장을 잘 안 먹는데,
순창 쌈장이 있으면, 상추에 싸서 고기를 잘 먹거든요.
심하게 매우면 못 먹을텐데, 청정원 순창 쌈장은
매콤한 맛도 적당히 있으면서 뒷맛이 깔끔하답니다.
두 아이들이 하도 안 먹어서, 아이들 키우며 먹이는 일이
가장 힘든 편인데, 그런 아이들의 입맛을 청정원 순창이
사로잡았으니 그 사실만으로도 칭찬 받아 마땅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