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가 계약하는거였어요.

ㅋㅋ 양천롯데캐슬 드디어 어제 계약을 하고 왔어요.

열기가 치열했던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심 불안했거든요.

서울인데 아파트 분양받기가 어디 쉬워야 말이지요.

다행히도 현장을 샘플하우스로 볼수가 있어서

청약에 응모하는데 도움이 된것같아요.

가장 적은 평수로 넣었는데  그래도 된거예요.

선착순으로 계약하면 동호수배정이라 우리같은 사람들은

좋았던것같아요.

내집 처음 마련이 이런거군요.

근데 실감이 안나요.

이사할때나 실감날까요?

예비순위당첨자는 내일이네요.

어떤분들과 이웃이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근처에 학교가 가까워서 아마도 아이키우는 분들이 많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목동이 가까우니 고등학생 엄마들이 많을까요???

친구중에 아파트있어서 재산세 내는거 보면 넘 부러웠거든요.

저도 내년에는 재산세 내겠찌요???

세금내는것에 이리 기쁜것은 첨인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