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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맛이 개운하고 담백한 청정원 순창 쌈장=


BY gangmi 2010-07-23



 

된장찌게나 고기가 없으면 없으면 밥을 못먹는 우리집 식구들..

 

남편이나 저의 경우 어릴적 부터 할머님들의 손에 키워져서인지 토속음식들을 무척 좋아합니다.저의 경우 직장주부이다보니 사실, 매번 된장을 담궈먹기가 너무 힘들고 솜씨가 없어 번거롭답니다.

 

사실, 제가 장을 담그면 주방만 엉망이되고, 돈은 돈대로 들고 맛은 영~왜면을 받는 장이 되어버리죠..그래서 마트에서 사다 먹는답니다. 사실, 시어머님이 매번 된장을 담가주셨는데 몇 년전부터 몸이 불편하신탓에 그냥 사다먹고 있습니다. 사실, 저의 경우 입맛에 맞는 된장을 먹기 위해 재래시장 된장부터, 인터넷 김치등 안사다 먹은 제품이 없답니다.

 

평소 밥순이로 알려진 내 별명...


밖에서 스테이크다 뭐다 .맛있는 일류요리를 먹고와도 집에서
밥으로 입가심을 해야 그제야 뭔가 푸짐하게 잘 먹은것 같은 이 느낌...
결혼을 해서는 또 남편이 밥돌이라 우리 가족은 좀처럼 외식을
잘 하지 않습니다....

 

이 불경기에 너무도 고마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집에서 먹는 밥이라고 소홀히 할수 는 없다!'라는 것이 제 생활지론[?]이기도 하답니다...반찬이 맘에 들지 않으면 여덟팔자를 이마에 그리며 날 쳐다보는 남편..나 또한 주부이면서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사람이기에 이런 남편의 짜증을 들을 때 마다 아주 씹던 밥알이 다시 서는 느낌이라니까요...ㅜㅜ

 

그런데 청정원 순창 쌈장은 갈끔하고 순박한 된장과 고추장의 맛이 아주 잘어우러져 너무 즐기는 브랜드입니다.

피서를 가거나 야외로 나갈경우에도 저는청정원 순창쌈장과 된장을 꼭 가져갑니다.고기나 야채에 쌈장이 없으면 정말 밥먹은것 같지가 않아서 말이죠..

 

청정원 쌈장의 장점은 바로 잡냄새나 조미료맛이 없고 뒷맛이 개운하다는 장점입니다.

 

도대체 요즘은 믿고 구입할 만 한 상품들이 없습니다.,

 

특히, 농수산물은 국산이다 믿고 구입하면 어김없이 중국산이 태반이고 인테넷이나 잡지를 통해 국산농산물 구별법을 잘 숙지하고 장을 보거나 쇼핑을 해도 결론적으로는 맛이나 여러면에서 속은 기분이고.예전에는 갖지은 밥이면 간장과 참기름 하나 만으로도 뚝딱 해 치울정도로 입안에 찰기가 돌고 밥맛이 일품이었는데 ,시대는 더 발전하고 경제사정은 예전보다 좋아진 지금이지만 음식맛은 예전 보다 못한 경우가 많으니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우리집 식구들은 삼겹살구이를 아주 잘해먹는 답니다.

 

그려러면 쌈장맛이 좋아야하는 데 시중판매하는 쌈장은 왜 그리도 조미료냄새가 많이 나는 건지 에전처럼 순수한 쌈장맛을 찾기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