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에도 상추와 쌈배추,케일,쑥갓등 모듬쌈과 고추와 오이를 순창쌈장을 넣고 쌈을 싸고 순창쌈장에 찍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처럼 더위로 입맛을 잃은 때에는 이렇게 산뜻하게 야채를 쌈장에 찍어 먹는게 제일 입맛에 맞더라구요~
집에서 쌈장을 만들어 먹었는데 더 이상은 만들기 힘들어서 순창쌈장을 먹고 있는데 입맛 까다로운 남편도 순창 쌈장,고추장만큼은 아무런 불평없이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순창쌈장이 정말로 맛있는 이유를 대자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다른 음식의 맛과 조화를 이룬다는 거에요. 간이 짜지 않고 적당하면서 구수한 쌈장맛은 쌈을 싸 먹기에도 야채를찍어먹기에도 짠맛으로 야채의 맛을 누르는것이 아니라 맛있게 조화되는 맛이거든요.
또한 씹을수록 구수한 맛과 함께 씹는 질감 이 살아있는것 같아요.100% 국산재료인 마늘,양파,생강이 들어 있어 안심할 수 있고 맛도 국내산인만큼
수입산에 비해 아무래도 수송기간이 짧으니 더 맛있는것 같아요.
한마디로 말해서 맛은 장특유의 짠맛이 덜하니 담백하면서도 맛갈스럽다 는 느낌입니다.
더욱이 그날 그날 먹는 식사준비에 따라서 여러가지 소스를 준비할 필요없이 고기전용쌈장, 참깨마늘 쌈장 만 있으면 고기도, 야채도 다른 음식들도 소스준비는 따로 필요없어서 좋습니다.
여기에 견과류를 좋아하는 가족들을 위해 쌈장에 호두나 땅콩 을 잘게 부순것을 첨가해서 먹는데 그러면 순창쌈장의 구수한 맛에 더한 고소한 맛을
즐길수 있어서 좋습니다. 좀더 화끈한 매운맛이 먹고 싶을때엔 매운 청량고추와 순창고추장을 조금 섞어주면 나만의 순창쌈장을 즐길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