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힘도들고 해서 나들이를 다녀오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가장 멀리가고 싶엇지만 도저히 시간이 허락치를 않아
강원도로 가게 되었어요
그러다 주문진에 유람선이 잇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가슴도 답답한게 한번 타기로 마음먹었어요
이만원가량 하더군요
바다의 파도가 조금 심한가 했지만
바다바람이 너무도 시원해 계속 전망대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갈매기도 높이 날고 바다도 넓고,
좋은 시간 이엇던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렇게 저만의 시간을 좀 가져볼까해요
어짜피 한번 태어나 한번사는데
조금 여유부리며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