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산후조리원에서 함께 땀흘린 엄마들이 모여요~
엄마들 5명 아가들 5명 총 10명이네요...
연말이라 바빠서 조금 일찍 송년회 하려구요.
일시는 12월 21일! 화요일 오후 3시네요...
아가들이 이때 모두 얼추 낮잠 자는 시간이라네요^^
엄마들 수다 떨려면 아가들이 조금 자주는게 아주 바람직 하거든요!
울 동기생들 꼭 10개월만에 얼굴 보네요!
그동안은 애들 키우느라 집안일 하랴 처지가 안되서 전화 통화만 하다가 이제야 만나네요~
지난 시간동안 부쩍 자란 아가들도 함께 모이는데 얼마나 컸는지 어떻게 변했는지 벌써 부터 기대됩니다!
울 아가도 열심히 자란거 자랑도 하구요...
엄마들 애 키우면 할말이 많아지는거 아시죠?
하루에도 열두번씩 울고 웃는 우리 엄마들 고통 기쁨들 수다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번 걸지게 놀아보고 싶네요~
이제 케잌도 먹을 수 있게된 울 아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가지고 싶습니다!
울 조리원 동기생들 간만에 해방된 기분으로 즐겁게 잘 놀아보겠습니다~
좋은 시간 갖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