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94

잠재능력을 계발하지 않고 편하게 살려는 행위는 일종의 자살이다.


BY 예롱이 2010-12-10

저는 이제 곧 30대가 되는 20대에 마지막 청춘을 달리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한 종류의 자기계발발을 하고 계신가요?
저 역시 직장생활 하면서 회사 일에 집중하는 시간이 더 많았지요..
무역회사를 다니는데 주야장천 일하고, 평일 저녁에는 회사 동료들과 술 마시고..
그런데 이런 저의 라이프 스타일.. 반복적인 삶에 대한 회의가 들더군요..
인생이 건조해지는 느낌이었죠..


그런데 저희 회사에 한 동료는 정말 자기관리 잘하고
계획에 맞추어 사는 아주 모범적인 동료가 있는데
그 동료를 보면 회사 업무도 곧 잘하고, 자기계발에도 진취적인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저는 매일 아침 숙취 때문에 고생하는데..;;
그 친구의 라이프 스타일이 좀 부럽긴 했습니다..


그 동료는 나름 자기계발에 힘쓰는 친구인데
출근할 때는 집에서 좀 일찍 나와 집에서 회사까지 걸어오고
점심시간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영상 수업을 듣고,
주말에는 방송대 중문학과 스터디모임을 가더군요..
같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생들 스터디 동아리가 있다던데
정말 열심히 하는 동료를 보니 자극이 되더라고요.


저도 이제 그 동료보고 자극 받아서 자기계발 중인데
안 하다 일관성 있게 하려니 잘 안되네요..


 “자신의 잠재능력을 계발하지 않고 편하게 살아가는 것은
일종의 자살이다”라고 벤저민 리턴버그가 말했는데..


저도 일하면서 영어공부, 중국어 공부도 더 열심히 해서
회사에서 더 인정도 받고 동료와 견주어도 부끄럽지 않을 만큼의 능력 쌓으렵니다.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