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10년의 마지막 달에 접어 들었네요..
내년이면 또 한 살 나이를 먹는 현실이 정말 슬퍼집니다…
요즘은 친구들과 만나면 늘어만 가는 나이와 지루한 일상생활,
직장에 받은 스트레스에 상사 욕하기 바쁘죠.. ㅎㅎ
저번 주말에는 대학교 친구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ㅎㅎ
자주 연락하는 친구도 있고 연락이 끊긴 친구도 있었죠.
한 친구녀석은 학교 다닐 때 꽤 친하게 지냈는데 이런저런 일로
바쁘다 보니 연락을 못하고 지냈는데.. 오랜만에 만나니까 정말 반갑더군요..^^
술잔을 기울이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는데 아까 그 녀석..
학교 다닐 때도 열심히 공부하더니만 지금도 여전히 잘 살고 있더군요..
오른쪽이 제 친구녀석입니다.
요즘에는 작년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해서 2년째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라 하면 온라인으로만 수업 듣고 학점 이수하는 줄만 알았는데 한 학기에 며칠간 오프라인 수업도 있다고 하더군요..
시험은 각 캠퍼스에서 보고요..
놀라운 사실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열정적으로 시험을 보다니..
친구는 주말에 학교 가서 시험 본다고 하더군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이런 시스템은 공부를 하게 끔 하는 시스템이어서 좋은 것 같아요~
친구 말이 스터디그룹 등도 활성화 되어 있어서 학과 학생들끼리 모여 공부도 하고
학교 선배와의 멘토링제도나 학습도우미 시스템인 튜터제도 등도 갖춰져 있어서 학교생활이나
학습을 따라가는데도 문제 없다고 하더군요~
이 녀석이 과연 잘 하고 있는지는 의심은 가지만..ㅎㅎ
그리고 자랑 아닌 자랑을 하는데… 심은하, 최수종이랑… 다른 국회의원들이랑 동문이라고....
제가 한마디 해줬습니다. 그 사람들은 너 모른다고..ㅡ_ㅡ
그래도 자기는 상관없대요~ 학교에 유명한 사람들 많이 다녀서 좋다고~ㅋㅋㅋ 그래 마음껏 좋아하거라~
저도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 거지만 사회에서는 인맥이 대단히 중요하죠.. 진짜.. 인맥을 폭넓게
가지고 있는 게 중요한데 친구는 학교에서 사회인 재학생들과 졸업생들과 모임도 가져 인맥을
넓히고 있다고 하니 부럽기도 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 친구를 보니 저에게도 자극이 됐죠..
아… 저도 영어 회화 공부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더 추워지기 전에 빨리 시작해야겠네요.!!
아무튼 이번 동창모임은 열심히 살고 있는 친구들을 보고 자극이 되었던 모임이었습니다.
저도 좀 열심히 살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