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대는 마음으로 수능시험을 본 것 같은데
벌써 한 달이 되어가고, 성적표까지 나왔습니다.
이제는 꿈의 대학으로 갈 수 있는 마지막 단계, 정시 접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점수도 중요하지만 대학 지원도 전략적으로 잘 준비해야 합니다.
원서접수 사이트로 유명한 유웨이어플라이 아시죠?,
원서접수뿐만 아니라 잘 활용하면 대학으로 가는 길에 큰 도움이 될 꺼 같아
정리해보았습니다.
[http://www.uway.com/]
내 미래를 결정짓게 될 첫 걸음 대학.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전공선택 입니다.
과연 어느 학과가 나와 맞는지 아리송하지 않은가요?
잘못된 판단으로 비싼 등록금과 황금 같은 시간을 낭비 할 순 없죠.
무엇보다도 내가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무얼 하고 싶은지 모릅니다,
그럴 땐, 적성검사를 통해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12월 17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다들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다들 지금쯤은 마음속에 정해둔 학교가 한두 군데 있을 텐데요.
4년제 대학교 같은 경우는 가군, 나군, 다군 각각 한 곳에만
지원할 수 있어 기회는 오직 3번뿐 입니다.
각 학교마다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모집요강도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각 학교 사이트마다 들어가서 확인할 필요 없어
유웨이어플라이에 모든 대학 모집요강과 지난 입시결과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웨이어플라이의 T 스토리(http://uwayapply.tistory.com/)에 가보면
대학 탐방란에 학교 소개가 잘 나와있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모집요강도 꼼꼼히 살펴보고, 전년도 입시결과도 보고
배치표를 100번 살펴보며 지원할 학교를 정했지만
아무래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유웨이어플라이의 가장 강추 할만한 특징은 바로
모의 지원을 해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같은 대학 지원을 앞둔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의지원이라
미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이제는 정말 대학입학이 코앞으로 한층 다가옴을 실감하게 됩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2011년도에는 캠퍼스를 누리고 있을
멋진 새내기 대학생의 모습을 그리며 마지막 박차를 가해봅시다!
모두들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