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69

SCU 재학생 릴레이 인터뷰 (부동산학과 이은미)


BY 줌마파워 2010-12-27

 

 

서울사이버대학교 송년문화행사에서 만난 2번 째 주인공,
서울사이버대학교 총학생회장 부동산학과의 이은미씨 입니다.

 

 

 

 

Q. 안녕하세요. 이은미씨, 총 학생회장을 맡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서울 사이버대학교 학생 대표로 동문회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4학년이고요, 서울사이버대학교 총학생회를 맡고 있는 이은미 입니다.

반갑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동문회에 대해서 소개하면, 서울사이버대학교 동문회는 ‘서사인의 밤’이란 행사가

따로 있고요, 저희는 명칭이 총학생회에서 주최하는 ‘

서울사이버대학교 총학송년회’입니다.
이 행사가 앞으로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하고, 통합된 송년회로 가는 것이

저의 바람이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서사인의 밤과 총 동문회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성격은 같은데, 참여하는 사람들이 다릅니다.
총 동문회에서 주최하는 서사인의 밤은 총 동문회장이 주최를 하면서

서울사이버대학교 동문이 주를 이루고 재학생이 참여를 하는 형식의 행사입니다.
오늘 SCU 총학 송년회는 재학생이 중심이고 동문들이 함께 참여하는 정도의 행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총 동문회와 연계해서 그 행사를 서사인의 밤이라는 하나의 명칭으로 통합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올해 제가 못했는데, 앞으로 총학생회장을 맡으실 분이 통합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Q. 부동산 학과라고 말씀하셨는데, 지원하시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직업이 공인중개사입니다. 중개업을 하고 있고요.
전에는 일이 바빠서 부동산에 대한 심도 있는 공부를 할 생각을 못했거든요.
몇 년 전에 약간의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연구하던 중에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알게 되었고,

거기에 부동산학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Q. 일 하시기도 바쁘실 텐데, 공부는 언제 하시나요?


저는 1학년 때부터 원칙을 정해서, 입학해서 1학년 때부터 4학년 때까지 미리 공부할 패턴을 정했었습니다.

그래서 복수 전공까지도 1학년 1학기부터 나누어서 수강을 했고요,
실제로 공부는 하루에 2시간에서 3시간 정도합니다.
저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저녁에, 특히 밤에 공부를 합니다.
저는 거의 11시 이후? 그 정도에서 수강을 해서 아마 새벽2시까지 거의 수강을 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Q.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꿈이나 목표가 있으신가요?


저는 제가 일단 부동산 중개업자이기도 하고 중개업을 하면서 부동산학을 공부를 했잖아요.
제가 앞으로 이 계통에서 부동산대학원을 진학 할 예정이고요,

마찬가지로 시간여력이 더 생기면 박사과정까지도 마칠 예정입니다.

 


Q. 서울사이버대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나,

앞으로 입학하고자 하는 후배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저는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할 때는 사실은 이러한 생활이 있을 것 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아마 저뿐이 아니라 대부분의 4년여를 지낸 대학생이라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1학년 때부터 선배님들께서 잘 이끌어 주셔서 학교활동과 오프라인 모임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고요,

거기에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올해 총학생회장을 하면서 다른 사이버대학교 회장님들과 교류를 하면서

우리 학교가 얼마나 많은 오프라인 모임이 있고 학교에서 얼마나 많은

지원을 하는 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학년 때는 어디 가서 “어! 사이버대학교에 다녀.” 이려면 목소리가 작았습니다.
사실은 아마 누구나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어디 가서라도,

어느 장소에서라도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다닌다라는 것을 자신 있게 큰 목소리로 말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마 4년 동안 다닌 가장 큰 결과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Q. 총 학생회장을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 들려주세요.


에피소드는 많죠~ 일단 제가 주부 아닙니까? 학교생활로 에피소드를 말하자면 셀 수가 없어요.
가정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사

실 4년 학교생활 동안 오프라인모임, 또 임원 활동을 워낙 많이 하면서, 남편의 반발이 조금은 있었어요.
올해 총학생회 회장을 하려고 할 때도 남편을 설득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어요.
어! 제가 그랬습니다. “올 1년만 더 봐주면 우리 남편 평생을 책임지겠다”는 컨셉으로

올해 허락을 받고 총학생회장을 잘 진행할 수 있었어요.

 

 

 


 
Q. 마지막으로 이은미씨 본인에게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어떤 존재인가요?


서울사이버대학교하면…… 사실 저에게 굉장히 많은 추억도 있고 여러 가지가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나이가 사십 중반에 접어든 나이가 되다 보니까

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를 다님으로써, 여기를 졸업함으로써 저에게는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 큰 추억과 역할……

그런 것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화이팅”

 

 


 

송년회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이리저리 바쁘게 뛰어다니시는
총학생회장 이은미씨, 그 열정적인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