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65

집 앞에 있는 한샘 매장. 정말 으리으리 하던데요.


BY 리틀콩 2011-01-15

잠실로 이사온지도 벌써 1년이 넘어가는데, 바로 집 앞에 있거든요.

언제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도 쉽게 여유가 나지 않았는데,

아이 초등학교 4학년 올라가면서 공부방 좀 바꿔주려고 결심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정말 으리으리한 한샘 매장. 마치 갤러리를 떠올리게 하더라구요.

 

 

 

오옷!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엘리머라고 하던데

아오. 진짜 통채로 들어다 아이방에 가져다 놓고 싶을 정도로 잘 꾸며놨더라구요. 

 

 

 

헉! 이런곳에 공간이 ㅎㅎㅎ

 

 

이런 방에서 공부하면 정말 공부 잘 될 것 같지 않나요?

 

 

 

집에 와서 신랑과 상의 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같이 다시 가보기로 했어요.

 

잘하면 우리 아들 이번에 새로운 공부방을 겟 할지도 모르겠어요.

(물론 이렇게 깨끗하게 치워놔도, 금새 더러워 지겠지만ㅠ)

 

 

 

혹시나 가보실 분들을 위해 약도 첨부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