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써보내요..
화장품업계에도 다양한 말들을 많이 만들어 내는거 같아요..
OO 마니아, OO홀릭 뭐 이런 용어를 만들어 내고 애칭이나 준말로 사용하고..
ㅎㅎ 재밌네요.. 유명한 뷰티 카페에서 가져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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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윤조홀릭’ 들어보셨어요?
벌써 작년이 되어 버린 지난 해 연말, 케이블 프로그램인 ‘
'슈퍼스타K’의 바람이 거셌어요.
방송이 종료된 지금도 ‘슈퍼스타K-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계속 방영되고 있지요.
시즌 별로, 연령대 별로 열광하는 이슈들이 다 다른데요,
슈퍼스타의 경우 제가 젊은 층이 아니라서 그런지
열광하기 보다는 그냥 지켜보고 흐뭇해 하는 그 정도 였어요~
슈퍼스타K2 신드롬이 불 때 즈음…
온라인은 온통 이 이야기로 가득 차 있어서 조금 심심하기도 하구..
그랬는데!
그랬던 저에게도 요즘 눈에 띄는 현상 하나가 생겼습니다.
혹시 ‘윤조홀릭’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설화수 윤조에센스 홀릭의 준말인데요
윤조 에센스는 물론 저도 애초부터 사용 중에 있었는데
요즘 들어 ‘윤조홀릭’이라는 신조어도 생기고
그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뷰티 아이템이 되어버렸지 뭐에요.
저도 몇 달간 사용하면서 꽤 괜찮은 에센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좋은 건 사람들이 다 알아보는 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 윤조에센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 까 해요.
요즘 제가 빠져있는 제품이거든요.^^
윤조에센스는 주름, 미백, 보습 등을 책임지는
부스터형 에센스인데요 여러 가지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피부결을 정리해 주는 프라이머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나 할까요?
거기에 피부를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어, 뾰루지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한다고 하네요.
자고 일어나면 한 두 개씩 올라오는 뾰루지 때문에 굉장히 신경 쓰이잖아요~
그럴 때 한 두 방을 발라주면 붉은 기 가라 앉히는 데 그만~!
그리고 또 하나!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요즘 날씨가 너무 건조하다 보니 피부가 바삭 해 진다는 느낌을 받곤 해요.
그래서 보습에 특히 신경을 쓰는데
자기 전에 윤조 에센스 적당량을 바른 후 간단한 마사지를 해준 답니다.
제품의 흡수율을 높여 그 효능을 두 배로 볼 수 있답니다!
요목조목 기능에 대해 써놓고 보니
정말 인기 있을 만한 제품인 것 같아요.
1분에 8개씩 팔린다더니 지금도 어디에선가 판매되고 있겠죠?
특히나 건조한 요즘, 꼭 한번 사용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혹시 사용 중에 계신 분들은 에센스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는지 댓글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