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마지막 20대를 살고 있네요..
대학 졸업 무렵부터 살이 찌기 시작해서 올해 초까지 쭉 이렇게 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한창 좋을 나이에 이렇게 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어트에 돌입했어요. 그동안 다이어트를 안해본 건 아니지만
워낙 끈기가 없어서 하다 관두곤 했었거든요..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해보자 생각하고 허벌라이프 다이어트중이에요.
허벌라이프 쉐이크, 단백질파우더, 알로에겔, 허벌티 등이구요~
친구가 소개해준 44콩콩이라는 사이트에서 구입했는데요~
사은품도 잘 챙겨주시고 적립금도 쏴주시고.. 친절해서 좋더라구요.
쉐이크랑 단백질파우더를 두 스푼씩 물에 타서 하루 두번 먹으면 돼요.
아침/저녁으로 먹었구요, 점심에는 소식했어요.
아예 굶는게 아니니까 요요걱정 없겠더라구요.ㅎㅎ
체지방분해에 도움된다는 알로에겔이랑 허벌티도 수시로 먹어줬구요.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다이어트 시작한지 보름만에 6kg 빠졌네요.
아직 다이어트 성공이라기엔 부족하지만 이만큼 빠지고 보니까
왜 이제까지 그러고 살았을까 싶고.. 제 젊은 시절이 안타깝고 그러네요ㅠ
그래도 그만큼 더 열심히 해서 올해부터는 더 멋지게 살아보려구요!!
그리고 다이어트 완전성공해서 올여름 휴가에는 비키니 입어보렵니다ㅠ
다이어터님들~ 다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