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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어버이날이 돌아오니 더욱더 친정엄마생각이 간절합니다


BY 제리엄마 2011-04-21

딸만 쭈루룩 다섯이나 낳고 마지막으로 낳은 아들이 하나밖에 없는아들이 젊은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혼자사시는 엄마를 생각하면

항상 가슴이 아픕니다

딸들이야 다 각자 가정을 꾸리고 살아갓던거고

아들하고 살다가 갑작스럽게 가는 바람에 혼자가된엄마

무척이나 가슴앓이를 하던엄마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한쪽이 시려온답니다

내리사랑이라고 햇는데

전 엄마때문에 가슴이 아픕니다

 항상 같이 살수도없고 나는 살기가 바쁘고 ~

그래서 가슴이 아픕니다

어버이날을 맞아서 엄마 우리 키우느라 고생햇는데

미안해여~감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