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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마워요


BY 불효자슥 2011-04-21

내가 이글 쓸 자격도 없는데 ..

엄마 그 동안 살아 오시면서 새벽에 리어카 끌고 10리길 야채 행상하시면서 우리 5남매 기르시고  온갖 고생 다하시고  여름철 모내기 하면 새참 얻어다 자식들 주시고 .. 조금 살만하시니까 동내 앞 교통사고로  아버지  잃으시고 큰 충격에 엄마는 심장 병 .. 아버지 돌아 가신 후 온갖 고생 다하시고 그 병으로 지금 자리 보전 하시는울 엄마 울 집에 오신지 사년 넘었는데 하루 한끼 그것도 안 잡수실때 있는데  자꾸만 야위어 가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파..

엄마  이대로만이라도 내옆에  오래 오래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