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조카가 운동화 살 일 없냐고 연락이 와서
왜그러냐물었더니
자기가 무슨 사이트에서 옷을 샀는데
1만원 할인쿠폰이 있다면서
이모 운동화사려면 여기서 사~ 이러더라구요
마침 신랑이랑 운동을 시작한 저에겐..아주 반가운 소식이였답니다..!!
그치만 물론 제 신을 사는건 아니구요..전 아직 신을만한게 있어서^^
그래서 물어보니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라고 하더군요
신랑 운동화가 많이 낡았는데.. 잘됐지요
마침 신던 신발도 같은 브랜드고 하니 좋아할것같구요~
신랑이 좋아할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는 기분이네요~^^
오늘 저녁을 왠지 푸짐하게 차려주고 싶은 이런 엄마같은 마음이랄까?
오늘저녁은 뭘해주면 좋을까요..
신랑이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고기를 구워주고 싶은데..
운동중이라... 좀 그렇고..
단백하고 맛있는 메뉴 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