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혼식 시즌이네요.
막상 내 결혼식때 안온 사람들을 내가 얼마나 칼 갈았나를 생각하면...

안갈수가 없죠..결혼식.ㅠ.ㅠ

나이가 나이인지라 맨날 주말마다 결혼식에게 불려. 아니 끌려가고 있어요.

또 결혼식장 하면 패션.

우리가 무슨 연예인은 아니지만 은근 신경쓰이자나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도 많고..하니까요.

내 옷도 옷지만 남편...

여자에 비해 요란하게 치장할 꺼리가 적으니..

심플하면서도 모던하면서도 세련되게...어떻게 코디할 방법 없을까요?

 제가 알려드리죠.ㅎㅎ

 

 (블로그에서 퍼왔어요ㅋㅋ)

 

1. 포멀 수트/ 최대한 깔끔하게

 

사진만 봐도 아시겠죠?

 

기본 수트는 간지가 생명이죠.

블랙이나 그레이 수트에 화이트 셔츠가 기본입니다

장례식장처럼 보이지 않을려면 타이나 행커칩으로 포인트를 주세요.

이도저도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은 김남길이나 박찬호처럼

단추를 푸세요

 

2. 캐쥬얼 쟈켓, 세미 정장 / 컬러에 포인트를

아무래도 캐쥬얼 수트는 컬러가 들어가있는걸 선택하게 되는데요

무조건 반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패턴이 있는 쟈켓에는 민무늬 셔츠를

민무늬 쟈켓에는 패턴 셔츠를

 

살펴보니 올 시즌 행커치프하나는 꼭 있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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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옷은 골라도 저는 남편옷은 잘 못고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몇 개 블로그와 사이트를 즐겨찾기 하고 도움을 받는데. 타운젠트 블로그에 유용한 정보가 종종 올라오기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가져왔어요.

 

패션, 여행 등등에 관한 정보가 많더라구요.

다들 한 번 가보셔용~~

http://www.tonybu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