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웃겨서 한번 올려봅니다 ...ㅋㅋㅋ
남편 팝니다(사정상 급매)
1991년 3월1일 예식장에서 구입 했습니다.
시청에 정품 등록은 했지만 명의 양도 해 드리겠습니다.
아끼던 물건인데 유지비도 많이 들고 성격장애가 와 급매 합니다.
상태를 설명 하자면 구입당시 A급 인줄 착각해서 구입 했습니다.
마음이 바다같은 줄 알았는데 잔소리가 심하고 사용시 만족감이 떨어집니다.
음식물 소비는 동급의 두배입니다. 하지만 외관은 아직 쓸만 합니다.
사용 설명서는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읽어봐도 도움 안됩니다.
A/S 안되고 변심에 의한 반품은 절대 안됩니다.
덤으로 시어머님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