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님들의 큰 걱정거리가 바로 먹을거리라고 생각해요.
안심하고 믿고 먹었던 기업들도 어느새부턴가 뒤통수를 치니..
요즘 참 먹을거리 안심하고 먹기 힘드네요
요즘 마트를 가면 ‘과연 이 음식은 안전할까?’하는 생각에
구매를 주저하게 되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우리 남편과 아이들에게 안전한 음식을 먹이기 위해
저뿐만 아니라 많은 주부님들이 식품을 구입할 때
꼼꼼히 따지며 구입하시겠죠?
예를 들어 원산지는 어디인지, 영양 성분이 어떻게 구성이 됐는지 등
포장지에 적힌 내용들을 꼼꼼히 살피면서 안전한 먹을 거리인지 확인하고
고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이 생기게 되면서 안전한 먹을거리에 민감해진 소비자들을 위해
여러 기업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식품 표시 정보를 확대하고, 식품에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는 것이
그 예라 할 수 있죠.
또한 식품을 최대한 가공하지 않고
원재료를 그대로 살리는 웰빙 식품을 선보이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처럼 안전한 먹을거리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착한 기업들이 여러 곳 있는데요.
그 중 대표주자 착한 기업들을 몇 군데 소개하려고 합니다.
나와 내 가족들을 위해 깨끗한 음식을 먹이는 일은
똑똑한 살림꾼들이라면 꼭 필요하겠죠~??
안전한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기업-풀무원
풀무원은 유기농이나 건강식품의 개념조차 없던 시절부터
일찍이 바른 식생활 시스템을 구축해서 전 품목에 화학적 첨가물을 넣지 않은
바른 먹을거리 정신을 실천한 기업입니다.
지금은 웰빙 바람을 타고 올가, 청정원 오푸드 등이 줄줄이 등장하고 있지만
30년 동안 변함없이 바른 먹을거리 문화를 선도해 오는 브랜드이죠.
풀무원의 활약을 잘 보여주는 일례로
소포제와 유화제, 화학 응고제를 사용하지 않은 무화학 첨가물 두부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점을 들 수 있으며,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함께 표기하고
식품 원료의 선정 단계부터 제품 생산 과정, 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소비자들이 확인할 수 있는 생산이력 추적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바른 먹을거리 확인 캠페인을 통해
25개교 초등학교에 바른 식사습관을 위한 급식교육,
친환경 농산물의 이해를 돕는 농장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식품 기업의 공익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 기업이랍니다~
친 환경농법을 기반으로 만드는 세계인의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라이트
“사람의 건강에 관련된 이상 누가 어디서
어떻게 재배하는지를 모르는 원료는 사용할 수 없다.”
정말 멋있는 말이죠?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인 뉴트리라이트의 오랜 철학이랍니다.
뉴트리라이트는 이 철학을 지키기 위해
원재료를 키우는 유기농 농장을 4곳이나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이 유기농 농장에서 원재료를 키울 토양부터 재배하는 방법까지
자연에 가까운 환경을 조성하고, 자연의 섭리를 최대한 거스르지 않으면서
재배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거름은 양의 배설물을 이용하고, 해충은 무당벌레가 잡도록 하는 거죠.
그렇게 유기농 농장에서 생산한 원료는 뉴트리라이트의 다양한 제품의 원료로
일부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 영양상태가 가장 높은 시기에 원료 식물의
특정 부위만 수확하는 노하우는 뉴트리라이트만의 강점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라는 거죠.
아세로라 체리는 익기 직전에 푸릇푸릇할 때 따고,
알팔파라는 식물은 꽃이 피기 직전 가지 끝에서 20cm 부분만 잘라서 수확한답니다.
그때가 영양소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거죠.
( 앗 참, 알팔파는 .. 뉴트리라이트 로고에도 있는 식물이에요.
바로 이 잎사귀 모양이죠~ -> )
자연에 순응하는 방법으로 건강기능식품을 만들고,
이것이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뉴트리라이트의 방침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는 비결인 것 같습니다.
정말 원재료 하나하나에 공을 들이는 모습에서 내 건강을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과자도 몸에 좋아야 한다!-오리온 닥터유 프로젝트
지금은 제과업체들이 건강 간식을 많이 출시하고 있지만,
원조는 오리온과 유태우 박사의 닥터유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오리온은 서울대학교 병원 가정의학과 유태우 박사의 제안에 따라
자체 파워 브랜드 영양소를 분석한 뒤, 몸에 나쁜 것을 빼고 좋은 것은 더한
균형 잡힌 건강 간식을 선보였는데요~
몸에 좋지 않은 합성 착색료, 보존료, 식품 첨가물은 과감히 빼고,
나트륨, 단순당,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 콜레스테롤 등
한국인이 과다 섭취하는 성분을 저감화한 '건강한 가공식품' 이랍니다.
제작 당시 유태우 박사는 여러 제과 회사를 찾아가서
건강한 간식을 만들자는 제안을 했지만, 의사가 간식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겠느냐는
반응이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해요~
지금은 국내 최고의 원 재료를 사용해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엄마들이 자주 찾는 간식으로 자리매김한 걸 보면,
유태우 박사와 오리온이 안전 먹을거리에 목마른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소개 드린 착한 기업들은
사람들에게 올바르고 깨끗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바른 식품의 중요성을 알리려는 것에 일조하는 기업들이라고 할 수 있죠.
소비자의 건강을 진심으로 염려하는 이 착한 기업들이
계속해서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 콘텐츠는 뉴트리라이트가 후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