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36

참 이상한 일입니다.


BY ututut 2011-07-22



어떤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을 한없이 챙겨주고 싶거든요..
 
말하자면 그 사람에게
 
한없이 마음을 써주고 싶은것이지요.
 
 
이건 그 사람이 잘 먹든 음식인데..
 
이건 그사람에게 어울릴만한 옷인데..
 
이건 그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인데..
 
어디에 있건 무엇을 하건
 
내 자신보다
 
그 사람이 저 떠오르게 됩니다..
 
그 사람도 나를 그렇게 생각할까
 
가끔은 자문해보지만
 
그건 아무래도 상관 없지요.    
  
 
나 그대를 향한 마음
 
내 마음 흐르는대로 르면 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