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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 씬보고 넘 반에 울 아가도 꼭 찍어주고 싶었던 씬이었는데

울 서현이에겐 최대 난~코스였어요

다른 아가들에겐 쉬어가는 코스라던데

서현이는 눕는걸 싫어해서

눕히기만 하면 울어대는 사태ㅜ.ㅜ

그래도 다행히 넘 이쁜 컷이 나와서 엄마 완전 뿌뜻해요^^

한컷한컷 넘 소중했던 100일 촬영

작가이모도 넘 수고 많으셨고 친절히 서현이 기분 맞춰준 미남의 삼촌도 넘 수고하셨어요.

어느새 청담점과 정이 들어서

왠지 돌촬영도 청담점에서 하고 싶다는~~

그리고 요건 200일촬영컷

하도 백일촬영을 힘들게 한지라 정말 맘비우고 갔는데

서현이  다행히 촬영에 넘 협조적이어서 순식간에

엄마가 맘에 들어하는씬을 찍고와서 넘넘 행복해요

 

정말 갈수록 더 맘에 드니.. 요런 주머니 사정이..ㅜㅜ

하지만 울 아가 이쁘게 추억남겨줄 수있는 스튜디오알게 되서 넘 좋아요

서현이한테도 넘 잘어울리는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