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다가 오네요~
직장을 다니는 워킹맘은 혼자 있는 아이의 걱정에서 해방이지만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을 전전하는 생활로 인해, 심한 경우에는
복통, 두통, 등교거부 등의 새 학기 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새학기가 시작되고 아이와 한바탕 전쟁을 치르게 되는 아침 시간,
마냥 윽박지르는 것으로 아이의 새 학기 증후군을 대처한다면
성장과정에서 심각한 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ㅠ ㅠ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 되는 새 학기 증후군에서 벗어나려면
아이의 생활패턴부터 학교 스케줄에 맞춰주셔하구요~
그 동안 낮잠을 잤던 아이라면 일찍 기상하게끔 도와주고
오전시간에는 주로 공부를 하도록 스케줄을 바꿔주셔야 해요
이런 생활에 적응하는 계획표를 짤 때에는 워킹맘 혼자 짜는 것보다
아이 스스로 계획표를 지킬 수 있도록 같이 스케줄을 짜는 게 좋겠죠?
개학하고 나서 아이들이 빈 집에 있는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요
아이 혼자 있는 집에 혹시나 생길 수도 있는 이런 위험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인방범, 침입감시와 함께 위급상활 시 비상벨을 누르면
비상출동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KT텔레캅 스마트가드 보안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워킹맘을 안심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평소에 가기 어려운 치과와 안과 검진을 통해서
아이의 건강체크도 미리미리 해야 하는 것!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