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사용하자고 해서...
남편을 많이 고생시키자는 내용인줄 알았더니...
사랑하고 용기를 주자군요...
전 결혼한지 3달된 신혼부부인데요...
우리신랑이 지금 군산에 내려가 너무 열심히 고생하고 있어요.
요즘은 일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 엄청 심하게 받고있는거 같아서 가슴이 아파요...지금 전 서울에 있어서 옆에서 챙겨주지도 못하거든요...
2달뒤면 제가 잠시 일관두고 내려가서 챙겨줄려구요...
우리신랑 사랑해요...조금만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