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22

우리 신랑님...


BY 아이리스 2011-09-02

남편을 사용하자고 해서...

남편을 많이 고생시키자는 내용인줄 알았더니...

사랑하고 용기를 주자군요...

전 결혼한지 3달된 신혼부부인데요...

우리신랑이 지금 군산에 내려가 너무 열심히 고생하고 있어요.

요즘은 일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 엄청 심하게 받고있는거 같아서 가슴이 아파요...지금 전 서울에 있어서 옆에서 챙겨주지도 못하거든요...

2달뒤면 제가 잠시 일관두고 내려가서 챙겨줄려구요...

우리신랑 사랑해요...조금만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