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에게~~~
항상 우리 가족을 위해서 새벽같이 나가는데도 제가 결혼하고 나서
아이들 키운다고 아침 새벽에 못일어나서 아침도 차려준적을 손으로 꼽아야 하는데 그런거 불평 한마디 안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혼자서 아침먹고
일나가는 모습보면 어쩔때는 제가 너무 미안하고 안쓰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일하고 집에 와도 아이들이랑 저랑 신랑한테 부탁만하고 ㅡㅡ::
힘들게 일하는데 매일 투정만 하고 정말 많이 미안하네요
정말 앞으로 아이들이랑 정말 서로 사랑하면서 그렇게 살았으면 좋겟어요
앞으로도 정말 당신한테 잘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