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유기농 생식으로 아침 챙겨먹여요
남편이 밥 안준다고 요즘 맨날 투정 되거든요~!
원래 자기혼자살때는 아침 맨날 안먹었으면서 울남편 요즘 바라는게
많아지고 있어요 ㅠㅠ 같이 일하는데 흥
그래서 아침밥 제가 요즘 차려주고있어요 ㅎ
몇일 차리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밥차려주는 일이 정말 생각보다 힘들어요
그래서 안되겟다 싶어서 몸에 좋다는 생식을 먹이기로 햇답니다.
처음에는 어찌나 싫어하던지 ㅋㅋㅋ 생식이 맛있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인지 자기 차라리 빵먹고 가겟다고 이러는거 일주일만 딱 참고 아침에 먹어보자
하면서 또 맛있으라고 두유에 꿀까지 넣어서 대령 했드랬죠~!
일주일 지나니까 맛이 좀없어도 자기몸에 느껴지는게 있는지 찾아서 먹기시작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렇게 거부하고 하더니만 ㅋㅋ 그래서 요즘은 생식으로 아침챙겨먹이고 있는데
밥먹는것보다 좋아요 든든하고, 게다가 저칼로리~!
제가먹는 스프라우트 생식에는 여러가지 식물의 새싹이랑 다양한 곡물등이 들어있는데요~
사람이 음식을 먹는데 있어서 하루에 40종류 이상의 식품을 먹어야 한데요~!
하지만 쉽지 않죠~ 남편 먹이는 생식에는 50가지가 넘는 식품이 들어있고, 또 생식이 영양분이
많기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인지 생식을 잘먹더라구요 ㅎ
남편 아침챙겨주기 귀찮으시죠? 생식으로 아침 먹여보세요~ 하루하루 건강해 진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