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재밌는 QR코드 모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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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우리 생활 속 깊숙이 들어와있는 QR코드들~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쉽게 QR코드를 찍어볼 수 있는데요
요새는 쌀이나 식빵, 쐬~~~주 등 식품 포장에서부터
남성의류의 택에 붙은 QR코드까지 정말 다양한데요.
위 택에 붙은 QR코드를 찍으면 디자이너의 패션쇼 영상으로 이어진다고 해요 ^^
심지어는 제 방에 걸려있는 딤채 김치냉장고 조인성 포스터에까지~
딤채 김치냉장고 4룸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건데 아주 볼 때마다 훈훈하기 이를 데 없었지요..
스마트한 딤채 비타민 발효과학 얘기하더니 요렇게 깨알같이 QR코드를 넣어뒀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
그렇다면 QR코드 넌 누구냐!?
QR코드는 작은 공간에 많은 정보를 저자할 수 있는 2차원 바코드랍니다.
빨간 색으로 표시된 위치심볼을 기준으로 패턴을 인식해서 url을 읽어올 수 있는데요.
저 4 심볼만 제외하면 변형 해도 링크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디자인이 가능하지요~
그래서 요런 귀요미들도 얼마든지 제작이 가능하답니다.
QR코드 신사 ㅋㅋ 그리고 우리 서울 N타워를 상징하는 QR코드~
위치심볼이 토핑처럼 들어간 동그란 피자 QR코드와
패션의류 브랜드의 핸드백 모양 QR코드!
각자의 개성을 담아서~ 기능과 디자인까지 조그만 네모 안에 꽉꽉 담았네요.
^^ 특히 종영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전통 가옥의 문처럼 만들어 정말 예뻐요~!
예전에는 QR코드를 단순하게 광고전단이나 상품 라벨에 붙이는 걸로 그쳤지만
요새는 다양한 곳에 QR코드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요렇게 명함에 자기만의 QR코드를 붙여 이용하는 것도 센스 만점인 것 같아요.^^
개인 홈페이지나 회사 홈페이지 등을 링크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고요~
그런데 자기만의 QR코드를 만드는 것, 생각보다 어렵지 않답니다~
네이버 QR코드(http://qr.naver.com/) 등의 사이트에서 직접 제작할 수 있답니다. 제 친구도 자기 페이스북으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만들어 기타에 붙여놨더라고요. 정말 신기했죠 ㅋㅋ
명함에 들어가는 작은 녀석과는 반대로 요런 초대형 QR코드도 있었는데요~
남아공 월드컵 당시 다음 커뮤니케이션에서 제공했던 프로모션이랍니다.
전광판에 초대형 QR코드를 띄워 월드컵 실시간 정보를 바로 바로 볼 수 있도록 했다는 군요.
저렇게 큰 게 핸드폰에 다 들어가는지… ㅎㅎ 스케일이 대단하네요.
요거는 구글에서 우연히 발견한 QR코드 티셔츠인데… 어디로 연결될지 궁금해서 찍어봤더니 ㅋㅋㅋㅋ 웬 외쿡분의 개인 홈페이지로. ㅎ ㄷ ㄷ David Stuart 씨 반가워요!
저처럼 찍어 보신 분들은 댓글로 ㅋㅋㅋ
우리 생활 속의 QR코드~
잘만 이용하면 좀더 스마트한 생활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