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참 좋은계절이다.
어딜가나 화려함으로 옷을입은 나무들과 낙옆밟으며 걸어가는 곳곳이 아름다움을느껴진다. 그져 행복하다고 속으로외쳐진다.
하지만
어차피 겨울은올거구
그럼 곳곳에 계시는 노숙하시는 분들은 어찌하나
겨울을 지내고나면 하늘나라로 가시는분들이 많다고한다
그분들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신 분들이라 쉼터에 계실수도없다고
한다. 혹독한 겨울이 문앞에 있으니.
걱정스러운마음에~~~그져 걱정만 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