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6년만에 집장만을 했어요. 감격 ㅠㅠ
전 전세집 집주인 운이 없었거든요.
신혼집부터 시작해서 집주인복이 없어서 무지 고생했어요.
이젠 제 집 장만해서 이런 고생은 않아겠죠...
조금만 빌라 하나 장만했는데 주위사람들이
집들이 하라구 날리네요.
집들이 해야 잘 산다고....
그래서 이번 주말에 할라구요.
뭘 장만할까 고민하다가 매운탕 끊이고 샐러드하고
노르웨이연어로 초밥 만들고 잡채하고 나물 몇 가지
할라구요.
요리갯수는 많지는 않은데 이요리 할려면 쉽지는
않을거 같아요. 집들이 잘 하고 또 글쓸러 올께요.
낼은 장보러 다녀야 겠네요....